“스스로 괜찮은 사람임을 자각할 때 자신이 소중한 존재임을 알게 돼요!” 2007년 11월 16일, 날이 꽤나 쌀쌀했던 늦가을에 《고래가 숨 쉬는

아이와 눈을 맞추고, 즐겁게 책을 읽자이번 호 고래가 숨 쉬는 도서관이 주관하는 ‘ 찾아가는 작가’ 행사가 열린 곳은 부산 장산초등학교

“밥을 골고루 먹듯이 책도 골고루 읽어야 해요!”진보초등학교는 1909년에 문을 연 100년이 다 되가는 유서 깊은 학교다. 면단위 학교 치고는 학생

“아름답고 따뜻한 세상을 더불어 만들자꾸나!” 사람들은 동화작가 임정진은 몰라도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라는 영화와 소설 제목은 들어보았다고들 한다. 청소년 소설 쓰기로

“겉모습이 아니라 정신을 살찌우는 책을 읽자”초겨울 바람이 쌀랑거리는 2006년 11월30일 키가 1미터 79센티미터나 되는, 그래서 스스로 키다리 동화작가로 불리기를 좋아하는

“넉넉한 자연이 도서관이란다” 사계절 내내 운치있는 풍경을 자랑하는 양평에서 용문산을 병풍처럼 드리운 지제초등학교는 1932년에 개교한 유서 깊은 학교로. 2003년에 개관한

“동화를 많이 읽으면 생각의 키가 커져요” 인터넷 서점에 들어가서 ‘ 노경실’ 을 치니 96권의 책이 검색되었다. 80년 즈음부터 글을 쓰기

“어렵고 재미없는 책은 억지로 읽지 마세요!” 단발머리 동화작가 문선이가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9월 29일 경기 광명시 소하동 서면초등학교 어린이들을 찾아갔다. 서면

“선생님, 또 만나요”<고래가 숨 쉬는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작가·화가’ 그 첫 행사가 5월 11일에 열렸습니다. 동화 작가 고정욱 선생님이 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