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파랑새

씨앗 나라의 루시

➲ 기획 의도
각종 나무와 꽃은 생명의 근원인 씨앗에서 태어난다. 그 씨앗을 추적하며 나무와 꽃이 자라나기까지 과정을 문학적 상상력을 동원하여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었다. 이야기 끝에 부록을 덧붙임으로써 자세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 본문 내용
루시의 몸이 씨앗만큼 작아졌어요! 루시는 여러 씨앗에 몸을 싣고 숲 속으로 훨훨 날아갑니다. 물에 둥둥 떠 내려가는 덩굴손과 바람에 실려 날아다니는 민들레, 동물의 털에 붙어다니며 열매를 맺는 똑똑한 갈퀴덩굴! 씨앗 나라에는 솔방울을 모으는 귀여운 다람쥐도 살지만, 들쥐는 늘 조심해야 되지요. 신기한 모험이 가득한 루시의 씨앗 나라로 여행을 떠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