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한길 모차르트의 비밀 친구 ➲ 기획 의도
짧은 삶을 살며 아주 많은 음악을 작곡한 모차르트. 길지 않은 삶을 살면서 모차르트는 어떻게 그 수많은 곡을 작곡했을까? 혹시 이런 가능성은 없을까? 모차르트는 음악의 정령이 연주하는 소리를 들으며 악보를 쓴 것이 아닌가 하는. 아니면 음악의 정령이 불러 주는 대로 악보를 받아 적은 것은 아닐까? 어쩌면 모차르트는 가끔 이렇게 말했을지도 모른다.
“잠깐! 좀 천천히 해! 그렇게 빨리 연주하면 제대로 옮길 수가 없단 말이야!”
평범하지 않은 모차르트의 유년시절과 청소년기를 다룬 이 책에서 모차르트의 좋은 친구이면서 작곡을 도와주었던 목소리를 만나 보자. 목소리의 이름은 아마데. ‘신의 사랑’이라는 뜻이다.
➲ 본문 내용
모차르트는 어른들을 놀라게 하는 신동이다. 한 번도 배운 적이 없는 바이올린과 오르간을 연주하기도 하고, 어려운 작곡에다가 이탈리아 말까지 술술 한다. 모차르트에게는 비밀 친구가 있다. 다른 사람에게는 들리지 않는 목소리 친구 아마데는 모차르트가 ‘별들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사람으로 선택되었다고 얘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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