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는 어떻게 작동할까? 인간은 왜 인간일까? – 뇌 과학계의 교과서적인 인물, 피니어스 게이지로 탐험하는 뇌 과학 이야기. 드라마틱한 삶을 산 한 인물의 전기이자 뇌와 인간의 본성을 탐구하는 과학책이자 19세기 의학과 사람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역사책.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조건인 뇌의 비밀에 대한 기본 실마리를 제공해 주는 교양 필독서!
[지식은 내 친구 01] 쇠막대가 머리를 뚫고 간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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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설명
기획 의도 ◆미국도서관협회 주목할 만한 어린이 책 선정 ◆미국도서관협회 우수 청소년 도서 선정 ◆오르비스 픽투스 우수 논픽션 영예상 수상
뇌는 어떻게 작동할까? 인간은 왜 인간일까? – 뇌 과학계의 교과서적인 인물, 피니어스 게이지로 탐험하는 뇌 과학 이야기. 드라마틱한 삶을 산 한 인물의 전기이자 뇌와 인간의 본성을 탐구하는 과학책이자 19세기 의학과 사람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역사책.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조건인 뇌의 비밀에 대한 기본 실마리를 제공해 주는 교양 필독서!
본문 내용
발파 작업을 하던 피니어스 게이지는 쇠막대에 머리가 관통당하는 끔찍한 사고를 당한다.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치명적인 사고였지만 그는 살아남았고, 그 후로 11년이나 더 살았다. 하지만 사고 후의 피니어스는 더 이상 예전의 피니어스가 아니었다. 사람을 대하는 태도, 행동거지, 앞일을 계획하는 방식 등이 모조리 바뀌어 버렸다. 일 잘하고 인기 많은 반장이던 그가 무례하고 종잡을 수 없는 사람이 된 것이다. 놀라운 사건 현장에서 시작하여 종횡무진 피니어스의 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인간은 왜 인간일까? 뇌는 어떻게 작동할까? 등의 생각이 꼬리를 물면서 자연스럽게 내 머릿속으로 뇌에 대한 기본 지식이 들어온다. 동시에 당시의 일상적인 사회 풍경과 의학계의 논쟁 현장을 지나면서 골상학이나 19세기의 의료 행위, 미생물학의 역사 같은 내용도 흥미롭게 배울 수 있다. 여러 흑백 사진과 현미경 사진, MRI 영상 사진, 일러스트 등은 사료적 가치가 높은 귀한 자료들이다.
추가 정보
글 | 존 플라이슈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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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김 | 햇살과나뭇꾼 |
대상연령 | 초등 4~6학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