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형제의 좌충우돌 이야기 속에 제사 음식과 절차 하나하나에 깃든 옛사람들의 속 깊은 마음과 지혜를 담아냈다. 제사를 잘 차리고 제대로 지키는 것만큼 부모님과 조상에게 감사할 줄 아는 마음으로 지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 준다. 또 제사가 돌아가신 조상을 위한 것일 뿐 아니라 남아 있는 가족을 위한 의식이라는 사실도 새롭게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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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날’ 그림책 01] 철부지 형제의 제사상 차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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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설명
기획 의도
사 형제의 좌충우돌 이야기 속에 제사 음식과 절차 하나하나에 깃든 옛사람들의 속 깊은 마음과 지혜를 담아냈다. 제사를 잘 차리고 제대로 지키는 것만큼 부모님과 조상에게 감사할 줄 아는 마음으로 지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 준다. 또 제사가 돌아가신 조상을 위한 것일 뿐 아니라 남아 있는 가족을 위한 의식이라는 사실도 새롭게 배울 수 있다. 정보 페이지에서는 제사의 절차, 제사상을 차리는 방법과 규칙을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자세히 설명했다. 이 책을 통해 제사의 의미를 제대로 알고, 소중한 우리 문화와 전통으로서 ‘제사’를 만날 수 있다.
본문 내용
게으른 사 형제가 아버지 제삿날 상에 올릴 음식을 구하러 떠난다. 첫째는 두더지의 가락지를 찾아 주고 논을 얻고, 둘째는 덫에 걸린 오소리를 풀어 주고 송아지를, 셋째는 목마른 사슴에게 물을 주고 좋은 산나물을 얻는다. 막내는 산으로 들로 빈둥대며 놀러만 다니다가 형들에게 혼쭐난다. 드디어 아버지의 제삿날, 첫째, 둘째, 셋째는 그동안 마련한 밥, 국, 고기, 나물을 정성스럽게 차렸지만, 밤 12시가 다 되도록 막내는 소식이 없는데……. 과연 막내는 약속을 지키고, 사 형제의 정성이 골고루 담긴 제사상을 차릴 수 있을까?
추가 정보
글 | 선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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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김경희 |
대상연령 | 초등 전학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