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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리 이야기책방 01] 고정욱 선생님이 들려주는 김수환 추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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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1급 장애인 고정욱 선생님이 시각장애인인 보람이의 이야기를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쓴 이야기책입니다. 주인공 보람이의 이야기와 함께 김수환 추기경의 삶과 참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들려주고 있습니다. 장애와 차별뿐만 아니라 김수환 추기경이 남긴 사랑의 메시지까지 생각하게 하는 작품입니다. 자기만 생각하는 요즈음 아이들이 장애인들의 마음을 헤아리면서, 남을 배려하는 깊은 속마음도 가질 수 있도록 기획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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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 756 카테고리: 태그: ,

상품 설명

 

 

기획 의도
1급 장애인 고정욱 선생님이 시각장애인인 보람이의 이야기를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쓴 이야기책입니다. 주인공 보람이의 이야기와 함께 김수환 추기경의 삶과 참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들려주고 있습니다. 장애와 차별뿐만 아니라 김수환 추기경이 남긴 사랑의 메시지까지 생각하게 하는 작품입니다. 자기만 생각하는 요즈음 아이들이 장애인들의 마음을 헤아리면서, 남을 배려하는 깊은 속마음도 가질 수 있도록 기획한 책입니다. 또한, 기존 이야기책의 그림 구성과는 다르게 만화식 구성을 통해 어린이들이 그림만으로도 책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본문 내용
어릴 적 눈을 다쳐서 시각장애인이 된 보람이는 맹아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의사 선생님에게 각막이식을 받으면 앞을 볼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뛸 듯이 좋아합니다. 그러나 각막이식을 받으려면 2년 이상 기다려야 하고, 기다려도 확실하게 기증을 받는다는 보장도 없다는 말에 다시 실망을 하게 됩니다. 한국에는 장기 기증자가 많지 않기 때문이랍니다. 그런데 1년도 안 되어서 보람이는 각막이식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김수환 추기경이 돌아가시면서 안구 기증을 한 덕분에 장기 기증 서약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각막을 기증받아 빛을 찾게 된 보람이는 자신이 앞을 빨리 볼 수 있게 해 준 김수환 추기경이 누구인지 궁금해집니다. 그래서 보람이는 엄마 아빠와 함께 김수환 추기경의 발자취를 뒤따라가면서 김수환 추기경이 베풀었던 큰 사랑을 깨닫게 되어 온 가족이 장기 기증 서약을 하게 됩니다.

추가 정보

고정욱

그림

서선정

대상연령

초등 3~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