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설명

  • 6. 바람의 나라
  • 7. 코레야 원정대

기획 의도

「나는 바람이다」 시리즈는 총 5부, 11권으로 기획된 대작으로, 국내 아동문학에서는 보기 드물게 시도되는 본격 연작 역사동화이다. 2013년 1, 2권 출간을 시작으로 3년 만에 이야기의 중간 지점인 3부 5, 6, 7권을 출간하기까지 김남중 작가는 여수에서 일본 나가사키까지 직접 범선을 타고 항해했고, 인도네시아와 네덜란드에 이르기까지 각 나라를 답사하며 대서사를 만들어내고 있다. 현재는 4부 집필을 위하여 서인도 제도 지역인 쿠바와 멕시코 취재를 마친 상태이다. 생생한 역사의 흔적을 직접 보고 써내려는 작가의 노력은 허풍이의 대장정만큼이나 짜릿하다.

본문 내용

튈프 호의 대장정을 무사히 마친 해풍이는 같이 조선을 떠난 동료들과 더불어 마침내 네덜란드 땅에 발을 내딛는다. 조선에서부터 살아 돌아온 선원들에게 급여를 줄여서 지불하려는 동인도 회사의 꼼수와, 무력으로 아시아 시장을 개척하려는 음모 속에 해풍이는 네덜란드의 우수한 지도를 품에 품고 조선으로 돌아갈 방법을 모색한다. 때마침 13년 동안의 모험을 담은 하멜 표류기가 드디어 네덜란드에서 책으로 출간되고 큰 반향을 일으킨다. 그로써 희미하게 그려지던 조선은 유럽인들이 꼭 손에 넣어야 할 보물이 된다. 해풍이는 동인도 회사가 코레아로 가기 위한 원정대를 꾸리고 무장 범선 코레아호를 출범시키려 한다는 사실에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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